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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북범 한마리 비정상적으로 사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2.01일 11:08

“연변신변사(延边身边事)”미니블로그에 발표된 사망 동북범의 참상

근일 야생동북범 한마리가 비정상적으로 사망된 사건이 발생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동북범은 훈춘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덫에 걸려 죽은걸로 전해졌다. 길림성림업청은 사후에 동북범의 사망사건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니 결론이 내려지기전 소식을 발표하기 어렵다고 했다.

최종의 조사결론이 어떻든간에 동북범 한마리가 죽었다는 결과는 개변할수 없게 되였다. 너무나 잔혹한 일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북범은 세계적인 범위에서 500마리도 안되게 남았을뿐이다. 동북사범대학과 길림성에서 2015년까지 10년간 진행한 감측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길림성에는 동북범이 근근히 27마리가 살고있을뿐이다.

2015년 한해에 길림성적으로 거두어들이고 소각처리한 동물 포획도구가 8만 97개, 위법포획 안건이 268건, 규정을 어긴 인원이 314명으로 집계되였는데 이는 아직도 일부 사람들 심중에 “포획은 위법행위”라는것과 야생동물을 보호하자는 의식이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사람이 관념적으로 철저한 전변을 가져오지 않는 한 아무리 보호구내에 있는 동물이라 해도 안전보장이 될수 없음을 말해준다. 이 점에서 동물보호선전이 아직 부족하고 진정 사람들 마음속에까지 깊이 되지 않았음을 검토하지 않을수 없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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