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캐머런 수상과 유럽리사회 터스크 주석이 1월 31일 저녁 런던에서 유럽동맹개혁, 영국 유럽동맹관계를 두고 회담을 가졌다.
영국 로이터 통신의 1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캐머런 수상 대변인은 31일 영국과 유럽동맹은 영국 국내의 유럽 기타 성원국 이민자들에 대한 복지를 즉각 제한하기로 합의했다고 표하였다.
캐머런 수상은 앞서 영국은 2017년 년말전으로 유럽동맹 퇴출 여부와 관련해 전민 투표를 진행할것이라고 표하고 유럽동맹이 영국의 청구를 무시할 경우 영국은 공개투표를 통한 유럽동맹 퇴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