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기간 보장성안거주택 125만 1000채 건설
길림성 《8가지 안거》프로젝트 실행으로 건설된 보장성주택(자료사진)
길림성에서 《8가지 안거》 프로젝트를 전면 추진한 보람으로 1억 4900만평방메터 되는 주택이 개조건설돼 전 성 5분의 1에 달하는주민들의 주택조건이 뚜렷하게 개선되였다고 7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06년부터 길림성에서는 선후로 도시판자구역, 림업판자구역, 탄광판자구역, 국유공장 광산판자구역, 국유개간 위험주택, 농촌초가집 개조를 하는 한편 렴가주택,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8가지 안거》프로젝트를 실행했다.
6년간 도합 1억 4900만평방메터 되는 보장성주택을 개조 또는 건설함으로써 전 성 231만가구의 670만명 주택곤난군중들이 혜택을 받게 되였는바 가구당 늘어난 재산성수입이 15만원가량 된다.
한편 2010년부터 길림성에서《따뜻한 집 만들기》프로젝트를 실시한 이래 230억원을 투입해 겨울철 실내온도가 평균 섭씨 3도내지 5도 올라 84만가구의 255만명주민들이 과거보다 따뜻한 집에서 겨울철을 보내게 되였다.
《12.5》기간 길림성에서는 125만 1000채의 보장성안거프로젝트 계획임무를 세우고 올해 35만 3800채를 건설하고 《12.5》말에 가서는 전 성의 375만명주민이 혜택을 받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