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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재, 중국경제의 전환 "경착륙" 피할수 있다고

[기타] | 발행시간: 2016.02.05일 10:36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4일 중국 경제 "경착륙"의 우려가 다년간 존재하지만 중국이 더욱 지속가능한 발전모델로의 전환을 이루는 과정에 이런 상황의 발생을 피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메릴랜드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은 경제방식의 전환을 이룰수 있다고 하면서 국유기업 개혁을 망라해 일련의 시장화 개혁을 계속 추진할 것을 중국에 호소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비록 단기적으로 중국경제의 성장둔화가 국제 무역 및 대종상품 가격에 영향을 줄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중국경제가 서비스업과 자국내 소비의 수요를 견인하는데로 전환하게 되면 중국과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신흥 경제국들은 선진국 통화정책의 분화와 중국경제의 성장둔화, 대종상품 가격의 하락 등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이런 도전에 대응함에 있어서 신흥 경제국의 IMF와 기타 국제 다자기구로부터의 융자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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