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인민은행은 최근 저장성 리수이에서 농민들의 저금난, 현금 인출난, 대출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금융 시점개혁을 솔선하여 전개할 것을 비준했습니다.
리수이 농민 린싱량은 최근 향진에 가지 않고도 부근의 상점에서 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는 농사비용 대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의 토지, 임지, 부동산과 이웃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개의 신용등급을 만들고 그 신용등급에 따라 농민들이 최고 10만 위안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정부, 금융기구, 전신운영상과 협조해 전국적인 범위에서 농민의 지불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며 은행감독위원회에서는 연말까지 전국적인 범위 내에서 금융기구가 들어서지 않은 향진의 금융서비스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