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열린 세계 모바일대회에서 미국회사가 선보인 택배 로봇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로봇에는 6개의 바퀴가 장착돼 있으며 뚜껑을 열면 바로 물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시간당 3km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택배 로봇은 자동으로 장애물도 피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밖에 로봇은 물품을 최대 9kg까지 운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운송 도중에 도둑을 만날 경우, 카메라로 도둑의 모습을 촬영해 상가에 전송할 수 있는 것이 이 로봇의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