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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하반기 안방 저격

[기타] | 발행시간: 2016.03.13일 07:05

수지/사진=임성균 기자

수지가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하반기 시청자를 만난다.

수지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제작 삼화네트웍스, IHQ)에 여주인공 노을 역을 연기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진 후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가 된 신준영(김우빈 분),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가 된 노을(수지 분)이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김우빈과 수지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 발랄한 매력의 수지는 이번 작품을 향한 노력이 남다르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수지에 거는 기대감이 높다. 무엇보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수지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빅', '구가의 서'와 영화 '건축학개론'과 '도리화가'의 수지가 아니다. 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 훨씬 다양해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수지와 김우빈의 연기 호흡은 볼수록 재미가 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송혜교의 아슬아슬하고 설레는 멜로와는 다르다. 사전제작이라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마스터-국수의 신'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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