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장춘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2016아시아축구련합회녀축구일 및 교정축구녀학생축구절》행사가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정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축구운동을 즐기고 축구에 대한 료해를 깊이 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였다.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교의 하나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80여명의 녀학생들이 축구절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근 10년래《즐거운 축구, 건강한 성장》을 리념으로 축구인재양성사업에 모를 박으면서 《전국교정축구특색학교》라는 영예를 따내기도 했다.
2011년 학교는 장춘아태축구구락부의 1999-2000 년령별팀에 선수 3명을 수송했고 2011년-2012년, 2012년-2013년 련속 2년 동안 장춘시교정축구경기의 우승을 따냈으며 2014년-2015년 중국청소년교정축구 장춘지역 갑급조경기에서 15승 2무 1패, 61꼴의 절대적인 우세로 우승을 따냈다.
《미래의 축구스타》림대우(林大羽)학생은 작년 장춘아태축구구락부를 대표해 전국 중소학교 선수팀 24명중의 일원으로 유럽축구강국인 영국에 1개월간 축구강습교류를 떠나기도 했다.
권홍교장은 “앞으로도 축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면서 매 학생이 운동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락관적으로 성장하게끔 이끌어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춘시축구협회, 관성구교육국 등 해당 지도자들도 참석해 운동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박애화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