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에 발표한 중국정부넷에 따르면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불법경영백신에 관련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지시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이번의 백신안전사건은 사회의 고도로 되는 관심을 모으고있는데 이는 감독관리면에 많은 허점이 있다는것을 뜻한다.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위생계획출산위원회, 공안부는 확실하게 협동배합을 강화해 “문제백신”의 류입과 사용상황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사회의 관심에 제때에 대답해 주며 법에 의해 위법범죄행위를 엄격히 타격하고 관련 실직독직행위에 대해 엄숙하게 문책하며 이를 제멋대로 놔두어서는 안된다. 한편 감독관리제도를 완벽히 하는것을 다그쳐 틀어쥐고 백신의 생산, 류통, 접종 등 각 고리의 감독관리책임을 락착해 허점을 막음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생명건강을 확보해야 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