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30분, 103명 집법일군이 탑승한 중국 집법선박 세척이 운남성 관루강에 도착함에 따라 3박4일의 중국과 라오스, 먄마, 타이 제44차 메콩강 합동 순라집법행동이 원만히 끝났다.
작전기간 네나라 합동순라집법대오는 테로와 폭력, 총기매매, 마약밀매, 밀수, 밀항 등 다국적 위법법죄활동을 단속하는 한편 다각 정보교류와 문화체육교류, 집법일군 상호방문 등 활동을 잇따라 전개하였다.
합동순라집법대오는 이번 활동을 통해 란창강-메콩강 류역의 위법범죄를 단속하고 구역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연선 민생을 위해 봉사하는 등 4개국 집법안전협력기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였고 란창강-메콩강 국가운명공동체를 건설할데 대한 네개국 집법부문의 공동인식을 강화하고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