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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르 자폭 테러 사망자 63명으로

[기타] | 발행시간: 2016.03.28일 11:36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소재지 라호르에서 27일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로 숨진 사람이 63명으로 늘고 306명이 부상당했다고 주 정부 대변인이 이날 저녁 밝혔습니다.

라호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이번 테러사건에서 중국인 사상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27일 저녁 파키스탄 동부의 펀자브주 소재지 라호르의 한 공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났습니다.

라호르 경찰당국은 이날이 주말이여서 공원에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면서 당시 자살 폭탄 테러분자는 공원 정문 입구의 오토바이 주차장내에서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 여성과 어린이가 다수이며 중상자 수십명을 포함한 부상자들은 현지의 두 병원에 호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테러 발생후 파키스탄 탈레반의 한 분파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이번 테러가 저들의 소행이며 올해 실시한 테러의 한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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