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는 국무원 류연동 부총리가 29일 이스라엘 리블린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를 각기 접견하고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중국-이스라엘 혁신협력련합위원회 제2차 회의를 사회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은 이스라엘을 혁신협력의 중요한 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쌍방은 혁신협력 제2차회의를 계기로 혁신협력수준을 한층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블린 대통령은, 과학기술과 혁신, 농업, 인문 등 제령역에서의 쌍방의 교류와 협력은 두나라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중국을 대외관계의 중점내용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혁신협력분야에서 중국의 리상적동반자가 되려 한다고 표했다.
방문기간 쌍방은 중국-이스라엘 자유무역구담판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