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자신의 뮤지컬을 보러와준 배우 소유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오늘 '맘마미아' 소피 응원와 주신 우리 예쁜 유진 언니 감사해요. 언니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뮤지컬 분장을 한 서현과 어깨동무를 하고서 한손으로는 경례를 한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10살 어린 서현과 나란히 있어도 친구처럼 느껴지는 소유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현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며, 소유진은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싱글맘으로 활약 중이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