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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 “멤버들과 여전히 존댓말…싸울 일 없어” [화보]

[기타] | 발행시간: 2016.04.21일 15:31

레인보우 지숙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숙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남다른 재주, 끼를 잠시 넣어두고 또 다른 순백의 오라를 내뿜었다.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소화해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레이스 롱 원피스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플리츠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고 특유의 표정 연기로 신비스러운 소녀의 느낌을 내기도. 마지막 촬영에서는 캐주얼한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로 캐주얼 시크 무드를 완벽히 표현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힘주고 찍는 사진이 많았는데 전과는 또 다른 시도를 해본 촬영이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지숙은 자신을 향한 수식어에 대해 “‘쑥장금’, ‘블로거’, ‘현모양처’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블로거’ 이야기가 나올 때 재미있는 것 같다. 내가 열심히 만들어서 쌓아놓은 것이고 오랜 시간 해서 그런지 애정도 많이 간다. 레인보우 지숙보다 ‘블로거 지숙’으로 먼저 알아봐 주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시간 해온 리포터 활동에 대해 “리포터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도 많고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깨닫는 것도 많은 것 같다”며 “아무래도 가수이다 보니 방송에서 가수는 많이 보지만 배우는 많이 못 본다. 신민아, 정우성 씨 실제로 보고 놀랐다. 드라마에서 보던 분들을 내 앞에서 보는 것이 신기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멤버들 서로 다툰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서로 의견이 부딪힐 때는 있지만 싸움으로 번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서로 존댓말을 하고 이야기할 때 잘 들어주고 서로 간 지켜야 하는 것들은 잘 지키는 것 같다. 크게 봤을 때는 리더 언니가 잘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활동에 대해서는 “내 이름을 건 라디오를 진행하고 싶다. 데뷔하기 전부터 꿈이었고 다른 아이돌이 오후, 저녁 시간에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나는 특별하게 아침 시간대에 방송을 해보고 싶다. 신나게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레인보우, 멤버 지숙에 대해 “그룹 이름대로 무지개 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 길을 가다가 무지개를 보면 기분이 좋듯이 사람들에게 기쁜 존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항상 내 모습을 보여줬고 방송을 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줬으면 하고 내가 사랑하는 내 모습을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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