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지적소유권국, 국가공상총국, 국가판권국은 오늘(19일) 중국 지적소유권 발전 상황을 발표했다. 2015년, 중국 발명 특허 신청량은 100만 건을 초과해 동기 대비 18.7% 증가했고 연속 5년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2015년 연말까지 중국의 유효 상표 등록량은 천만을 돌파해 1034만 4000 건에 달했으며 연속 14년간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작품 저작권 등록량은 또 세계 최고를 기록해 134만 8000 건에 달했고 동기 대비 35.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