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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수분하-동녕 시험구 설립 동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9일 09:03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국무원은 흑룡강성 수분하-동녕 중점 개발개방시험구(이하 시험구로 략칭함) 설립을 동의, 수분하-동녕 시험구는 전국 여섯번째 중점 개발개방시험구로 될것이며 동북3성에서 유일한 연변(沿边) 통상구 중점 개발개방시험구로 될 전망이다.

  수분하-동녕 시험구는 흑룡강성 동남부에 위치해있으며 러시아 극동지역과 이웃해있는 중국 대러시아 개방의 중요한 창구이고 동북아 협력에 참여하는 중요한 전연기지이다.

  수분하-동녕 시험구 설립은 연변 개발개방을 가속화하고 중국의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구조를 완벽화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중러 전면적협력파트너 관계를 심화하고 동북아 주변 나라들과의 경제무역 래왕과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을 추진하며 변경의 번영과 안정적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국무원은 관련 문건에서 수분하-동녕 시험구는 ‘일대일로’ 건설의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동북아 개방협력의 종합적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사상을 해방하고 앞서 나가며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새로운 발전동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초시설을 련결하고 투자무역 협력을 심화하며 특색 우세 산업을 발전시켜 신형의 도시화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했다. 민생을 개선하고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를 강화하며 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시험구를 중러 전력적협력 및 동북아 개방 협력의 플랫폼으로 하고 중국과 러시아 극동지역을 련결하는 종합적 교통중추로, 연변지역 중요한 경제성장점으로 하며 화목하고 안정되고 부유한 변경지역으로 만들어 연변 개발개방의 경험을 총화해내야 한다고 했다.

  수분하-동녕 시험구 건설은 국무원의 정식 비준을 받은후 수분하, 동녕 두 통상구 도시의 대외개방을 한층 더 확대할 방침이다.

  이 두 도시는 시험구 건설을 중점으로, 국가의 ‘일대일로’ 정책의 전략적 포치를 잘 실행하고 기초시설과 산업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외개방 정도를 승격시켜 시험구를 중국 대러시아 개발협력발전의 선행구와 시험구로 건설할 방침이다. /동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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