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영국, 노르웨이와 이스라엘의 3명 노벨상 수상자들이 2일 조선 평양 천리마 문화회관에서 열린 국제학술교류회의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이 세명 노벨상 수상자는 또 조선에서 관련학과 강좌를 조직하고 관련 세미나에 참가하게 된다.
소개한데 따르면, 영국의 노벨 생리학 의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로버츠와 노르웨이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핀 키들랜드, 그리고 이스라엘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치카노베르는 김일성 종합대학과 김책공업대학, 평양 과학기술대학에서 강좌와 세미나를 열고 경제정책과 의학발전 등 분야를 주로 다룰 예정이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