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각지에서 올해부터 “쾌속 통로” 심사 비준제도를 건립하여 경제성장과 구조조절, 허점 보완에 대한 투자의 관건적 역할을 발휘하고 공업과 봉사업의 승격으로 지방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1.4분기 길림성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 늘어났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4월말 현재 신 에너지 자동차와 우주비행 정보산업을 비롯한 16개 항목이 장춘시에서 착공되였으며 총 투자금액은 136억원에 달한다.

길림시는 서비스 아웃소싱기지를 육성할 계획이며 현재 건설중인 길림 혁신산업단지에 제조업 정보 봉사와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도시 건설 등 봉사업무를 도입하게 된다. 백산시는 장백산 문화 창의 산업단지를 육성하여 장백산의 자연, 인문, 력사와 봉사업의 발전을 서로 결부시키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1.4분기 길림성의 지역 생산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 늘어난 2천4백84억원을 기록해 좋은 시작을 알렸다. 기둥산업방면에서는 자동차 제조업의 부가가치와 석유화학, 의약, 장비제조업의 부가가치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