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들에게 교통지식 설명하는 장면
5월 12일 여덟번째 ≪재해방지, 재해감소 집중선전의 날≫을 맞아 룡정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룡정시 안전위원회와 손잡고 룡정에서 일련의 재해방지, 재해감소 선전활동응 전개했다.
군중들의 각종 재해방범의식과 응급처리능력을 제고시키는것을 취지로 펼친 올해 지진대처, 재해감소의 날 주제는 재해를 방범하고 모험을 줄여 안전도시를 건설하자는것이다.
이번 활동은 룡정시 시표광장에 주요선전중심부스를 설치하였는데 룡정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에서는 현재 추진중에 있는 ≪제2분기 특대형 도로교통사고 선전방지 중점행동≫에 발맞추어 자문대를 설립하고 전단지를 발급하는 등 여러 형식으로 교통안전법률법규와 안전행차, 승차 지식을 보급하는 한편 음주운전, 과속운전, 정원초과운전의 위해성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교통경찰대대 민경들은 군중들로 하여금 자각적으로 교통규칙을 지킬것을 호소했다.
룡정시 시표광장 선전활동 장면
동시에 룡정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룡정시안전감독국, 룡정시교육국, 소방대대, 과학기술국 등 여러 해당부문과 함께 룡정시 동산실험소학교에서 응급대피훈련을 진행하였다. 경보가 울리자 응급대피훈련은 전격적으로 시작되였다. 훈련 전반과정은 긴장하면서도 질서있게 진행되였다.
룡정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부대대장 강해도는 “이번 응급훈련은 아이들에게 지진대처 재해감소의식을 제고하고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지식을 보급하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아구조능력지식을 알게 하려는 바램에서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룡정시동산소학교 학생들은 이번 응급훈련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 참가하였으며 유용한 재해대처지식을 알게 되였다고 기뻐하였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