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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프랑스 외무장관 접견

[기타] | 발행시간: 2016.05.18일 10:53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16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프랑스는 정치적 신뢰도가 높고 각 영역에서 내실있는 협력이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문 등 교류가 날따라 밀접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 정부는 프랑스와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며 프랑스와 핵에너지 등 영역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상호 투자를 확대하며 제3자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소통과 협상을 강화해 중국과 프랑스의 윈윈의 협력으로 양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에 동력을 제공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중국 경제 금융의 추세를 소개하면서 올해 중국 경제 운행은 전반적으로 안정하며 구조 조정과 방식의 전환이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이 안정하게 운행되고 있고 재무가 통제 가능한 수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록 세계 경제 회복이 무기력하고 중국 발전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중국은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적극 확대하는 것을 통해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하고 장기적으로 양호한 기본상태를 유지하며 시스템적인 금융 리스크를 방지하고 금융의 안정을 유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프랑스 측은 중국 경제의 발전 전망을 적극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협력 전망을 크게 믿는다고 말하면서 중국측과 고위층 교류를 밀접히 하고 핵에너지, 전력 및 인문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다측 소통화 협상을 강화하고 프랑스와 중국의 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수 있도록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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