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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강 유정성,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의회 손님을 각지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5.28일 09:4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과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0일 북경에서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의회 민족원 타디치 의장을 각기 접견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는 두터운 친선관계를 맺고 있다며 최근 몇년동안 쌍방간의 정치적 상호신뢰가 부단히 강화되고 호혜협력도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면 량국관계는 중요한 발전기회에 직면해있다며 “일대일로”와 “16+1협력”을 계기로 량국 발전전략간의 접목을 다그치고 협력예비를 발굴하며 리익융합을 확대하여 량국관계를 새 단계로 격상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중국전국인대는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의회와의 교류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쌍방은 친선래왕을 더 강화하고 립법과 감독, 국정운영 등 분야의 경험교류를 강화하여 량국실무협력과 민간친선래왕에 량호한 법률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해다.

유정성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당면 량국은 모두 중요한 발전단계에 처해있다며 중국은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며 에너지와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 건설을 온보적으로 추진하고 “16+1협력”을 추진하여 량국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주석은 또, 중국전국정협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의회 민족원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인원래왕을 적극 추진하여 량국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타디치 의장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와 중국은 줄곧 좋은 벗이고 좋은 동반자라며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는 남해중재문제에서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함과 아울러 제 분야의 교류를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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