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1000만원을 투자해 200호 농촌빈곤가정의 위험주택을 수건해주고 200호 시골농민들을 이민시켜 그들에게 새집을 지어주었다.
새로 지은 이민주택
몇년사이 환인현정부의 노력으로 전 현의 농촌주택조건이 개선되였지만 아직도 일부 곤난한 촌민들이 위험하고 헐망한 집에서 생활하고있고 일부 빈곤호는 편벽한 골짜기에서 생활하고있었다.
올해 현정부는 13개 향진에서 빈곤가정(200호)의 위험주택을 선정하고 또 골짜기에서 살고있는 촌민(200호)이민계획을 세웠다. 선정된 빈곤가정에 호당 2만 5000원 되는 정부지원금을 주고 이민호에게는 현정부의 계획에 따라 지역을 선정하여 정착시킨후 새집을 지어주는데 2만 5000원씩 지원해주었다.
현정부의 요구에 따라 주택개조공사는 올해 9월 30일전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고 현정부의 점검을 거친후 입주하도록 했다.
알아본데 으하면 2002년 농촌빈곤가정위험주택개조공사를 실행한이래 환인현정부에서는 이미 8200만원을 투입하여 6755호의 주택을 개조했다. /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