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건업팀과의 6라운드 경기장면(자료사진)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리사회집행국에서는 중국국가대표팀의 집중훈련과 월드컵 예선경기 준비를 위해 슈퍼리그 제13라운드와 제21라운드의 부분 경기시간을 조정한다고 통지했다.
통지에 따르면 원 8월 4일에 잡혀있던 슈퍼리그 제21라운드 연변팀 대 하남건업팀 원정경기는 오는 6월 15일(수요일) 저녁 7시 35분에 하남성 정주시항해체육경기장에서 앞당겨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11일 천진올림픽중심경기장에서 천진태달팀과 슈퍼리그 제1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후 연길에 오지 않고 13일 정주시로 옮겨 15일 대 하남건업팀과의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