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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 초청메시지 보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15일 14:54

2010년 제6회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식(자료사진)

존경하는 해내외 각 계 벗들:

우리는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장백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길림성 연길시에 오셔서 제11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하는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개최한이래 국내외투자자 및 상공인들에게 광활한 투자플랫폼과 발전공간을 제공한 동시에 세계각지의 기업들을 위해 상품과 선진기술을 선보일 무대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력대 박람회는 국내외의 많은 유명 기업 및 상업계인사들이 참석하여 서로간에 상업정보를 교류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알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길림성 연변주 개발개방진척을 일층 추진하고 개방형경제발전수준을 향상시키며 동북아지역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회조직위원회는 2016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중국연길시에서 제11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국내외 각계 인사들이 연변을 찾아주셔서 무역상담과 협력을 진행하고 우의를 나누며 관광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연길은 우월한 지리적 위치를 보유하였는바 중국, 조선, 러시아 삼국 린접지대로서 동북아의 지리 중심에 위치해있고 동북아지역의 경제, 인구, 지리 세가지 중심의 교차점이며 동북아지역개발의 특수우세와 경제발전의 인력 및 물력 잠재력을 구비하였고 동북아경제권에서 두만강류역 “대삼각”의 세개 거점도시로 부상하였습니다.



본 기 “연길•두만강박람회”는 “개방,혁신,협력,공영”을 주제로 삼아 전력을 다하여 회의참석자들을 위해 더욱 많고 우월하고 더욱 완벽한 봉사를 제공하겠습니다. 회의기간 여러분들은 웅위롭고 장려한 장백산의 자연풍경을 감상하고 아름답고 다채로운 중국조선족민속풍정을 감상하게 될것입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인 연길시는 길림성동부에서 공업, 상업무역, 관광을 위주로 하는 조선족특색을 띤 두만강지역의 생태적이고 살기좋은 개방전초도시입니다.

연길의 부지면적은 1748평방킬로메터, 총 인구는 60만명인데 그중 조선족은 58%를 차지하고 짙은 조선족민족특색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연길변경은 동해에 린접하고 개방을 원활하게 추진할 각종 조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동쪽은 조선, 러시아에 린접하고 바다를 사이두고 한국과 일본을 서로 바로볼수있어서 두만강류역 “금삼각”의 거점도시이고 주변에 11개 대외통상구가 있고 륙로, 해로(부두를 포함)항로 교통이 편리하여 한국, 일본과 북아메리카국가가 중국동북아 및 아세아 구라파대륙으로 통하는 가장 편리한 국제통로로 되고있습니다.

저희들은 국내외 투자인, 무역상 및 각 계 우호인사들을 전시회에 진심으로 초청합니다.

제11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조직위원회

일 정

시 간: 2016년 8월 28일-8월 31일

장 소: 중국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

활동내용:

1.기자회견

2.투자무역상담

3.조인식

4.상품전시

5.동북아전자상무와 물류고층포럼

6.“한국계기업연변으로”활동

7.동북아기업발전포럼

8.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소개회

9.두만강지역국제물류토론회

10.로씨야상무일

11.화룡변경경제합작구소개회

12.중국연변 장백산농특산품경품소개회

13.안도현이리석개발리용토론회

특 혜: 환영연회, 장백산관광, 문예공연, 민속공연, 경제무역고찰, 환송연회

참가품목: 식품, 토산물, 약재, 건축화공자재, 기계장비, 전자, IT, 목재, 방직품, 복장류, 의료보건

참여범위: 세계 각지 기업가, 국내 대형제조업체, 국제•국내 대형판매업체, 국내외 우호도시관계자

조직위원회 연락처:

조직위원회준비위원회사무실:유호남,백룡호,황금단, 손계광,강택선,김문봉

주 소: 길림성 연길시 하남가 759호 연길시상무국

우편번호: 133000

전 화: 0086-433-2806226 2531815 2531851

팩 스: 0086-433-2531810 2531853

E-mail: yjmaocuhui@163.com

참가신청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웹사이트:www.yanjinews.com 에서 다운받아 이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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