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서남재경대학과 인민은행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가정금융조사보고》에 따르면 중국인의 주택소유률은 89.68%로 60%가량 되는 세계 평균 수준을 훨씬 초과했다.
보고에 따르면 조사한 3996개 도시호적 가정중 85.39%가 자가주택을 소유했다. 이 비률은 농촌에서 94.60%로 더욱 높았다. 중국 농촌의 자가주택 소유률이 도시보다 높고 중서부지역이 동부지역보다 높았다.
2011년 중국 도시에서 호당 1.22채 주택을 소유해 이미 1채를 초과했다. 이 수치는 2010년 중금회사에서 발표한 0.74채 주택 소유에 비해 대폭 제고됐다.
이외 보고에 따르면 도시에서 첫 주택의 평균수익률은 340.31%이고 두번째 주택의 수익률은 143.25%이며 세번째 주택의 수익률은 96.70%이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