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동(劉延東) 국무원 부총리는 15일 중남해에서 중국 방문 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전 국무장관을 면담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최근 몇년동안 중미관계는 안정한 발전세를 유지해왔으며 양국 고위층은 교류가 밀접하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발전도 신속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는 또한 중국은 미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인적교류 수준을 제고하며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발전을 위해 사회민의 기초를 세우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은 미중관계는 21세기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이며 양국의 협력은 잠재력이 크고 미중관계는 양국의 공동 노력하에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중미 인적교류, 의약보건 교류협력 등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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