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사랑이 부모'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로맨틱 키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최근 추성훈은 40세를 맞이한 아내 야노시호를 위해 절친들을 초대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지인들이 공개한 생일파티 사진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달달하면서도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내 생일을 맞아 추성훈은 멋진 수트를 입었고, 이날의 주인공인 아내는 자줏빛 실크 드레스로 여전히 일본 톱모델로 종횡무진 중인 아름다운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앞서 야노시호는 "친구들과 행복한 40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랑이와 함께 한 파티 당일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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