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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행복한 가정,건강한 사회를 만들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19일 22:39
연변가정교육문화원 신정애원장 가정행복을 위한 강습통해 4,000여명의 수료생 배출

6월18일, 산과들이 온통 푸른 옷으로 단장하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들이 다투어 피여나며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계절, 연길시가정교육문화원에서는 가정,사회교육과정을 마친 69명 학원생들의 수료식행사를 개최했다.



연변가정교육문화원 원장 신정애는 이날 수료식에서 “행복한 가정,건강한 사회를 만들려면 녀성의 역할,특히 가정에서 안해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가정에서 자녀에게 가장 큰 본보기는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신원장은 “부부가 행복을 만들려면 남성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녀성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녀성이 변화돼야 남편도 따라서 변화를 가져와 가정이 더욱 행복해지고 사회가 더욱 밝아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변가정교육문화원의 본기 수료과정은 자녀교육성장학교,가정해부학,어머니행복성장 등 학과들로 이뤄졌다.



자녀성장교육과정은 “자녀 성공은 부모에 의한다”란 주제를 두고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 자녀를 훈계하는 방법, 자녀의 8개 발단 단계에 따르는 교육방법강의를 통해 더 지혜롭고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을 인도했다.더우기 배운 것을 가정에 운용하여 자녀교양에서 조화로운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가정해부학 과정에서는 '가정이 행복해야 비로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다'는 진리를 전제로, 가정이란 무엇이며 가정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가정에서의 정확한 대화방법과 대화기술에 대해서도 심층 강의를 했으며 이를 통해 대화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해주었다.



어머니행복성장과정은 “어머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이 사회가 밝아진다”는 도리로 가정에서의 어머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자식에 대한 소유욕을 버리고 자녀에게 용기와 힘을 힘을 북돋아주는 어머니의 거룩한 존재로 남을것을 권장하고 있다.

10주기의 수료과정을 통해 “자녀교육성장과정”을 배운 엄계화씨는 “학습을 통해 자녀교양에서 자신의 허다한 교육방식이 불합리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며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부단히 노력해 향후 가정에서 자식한테 좋은 어머니로,남편한테 훌륭한 안해로 되련다”고 다짐했다.

연변가정교육문화원은 “행복한 가정,건강한 사회와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고급심리학전문강사인 신정애원장의 노력으로 2003년에 설립되여 행복한 부부만들기,자녀교육성장학교,어머니행복성장학교,가정해부학,결혼예비교실,가정상담지도사 전문양성학교,성격분석,심리상담 등 교육을 진행해왔다.신원장은 현재까지 약 4,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수많은 가정에 행복을 찾아주었으며 그가 배양해낸 많은 수료생들이 대학교나 기관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가정상담 지도사 자격증 졸업생도120여명에 달한다.



신정애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조선족들의 제2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산동성청도시에 연변가정교육문화원 산하 청도가정교육문화원을 설립하고 청도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며 자녀교육에도 성공을 이루고자 갈망하는 조선족들에게 뜻깊은 교육, 만남, 소통의 플랫폼을 마련해 지난해 3월 10일부터 자녀성장학교 과정으로 첫 스타트를 뗐다. 선후로 가정해부학, 성격분석 등 여러가지 수강생들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과정을 총 5차례 진행했으며 수료생은150여명에 달한다.



신원장에 따르면 돌아오는 6월26일 저녁 청도가정교육문화원의 주체로 베스트문화교류센터에서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하게 되는데 이미 참가를 신청한 인원만 1,00여명에 달한다며 기뻐했다.

신정애원장은 “일련의 가정,사회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가정이 행복해지고 원만해지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행복감에 도취되고 보람을 느낀다.”며 각종 원인으로 현재 갈등과 위기을 겪고 있는 가정,자녀교육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생존압력으로 심리상 애로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자녀교육성장,어머니행복성장,가정해부학,성격분석과정 및 개인상담을 통해 행복한 인생,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들고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것이다”고 밝히였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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