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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고교 신입생 모집 7461명이 가산점특혜 누려, 80%가 소수민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21일 08:48

(흑룡강신문=하얼빈) 북경교육고시원에서 2016년 북경시 고교 신입생 모집대상과 특수모집류형 명단을 공포했다. 올해 고교 신입생 가산점특혜를 받을수 있는 사람은 도합 7461명이며 작년의 8330명에 비해 869명이 감소되였다. 그중, 가산점특혜를 가장 많이 많는 류형은 의연히 소수민족 수험생인데 6391명에 달해 전체 가산점특혜 수험생 총수의 86%를 차지했다. 동시에 보증추천(保送) 학생명단을 공포했는데 그중 8명이 북경대학, 2명이 청화대학에 보증추천되였다.

  소수민족수험생은 의연히 "가산점대호"이다

  북경교육고시원에서는 도합 15가지 고교 모집 특혜대상 명단을 공시했다. 올해 고교 신입생 가산점특혜를 받을수 있는 사람은 도합 7461명이며 작년의 8330명에 비해 869명이 감소되였다. 2014년에 이 수치는 11282명이였는데 재작년에 비해 3821명 줄어들어 하락폭이 뚜렸하다.

  2015년 북경 고교정책중 시급 3호학생, 시급 우수학생간부 등 두가지 류형의 시급 가산점을 취소했으며 2015년 1월 1일부터 전국성적인 5가지 가산점 항목을 취소했다. 즉 체육특장생 가산점, 중학생 학과 올림픽경연 가산점, 과학기술류 경연 가산점, 성급 우수학생 가산점, 사상정치품덕 돌출사적 가산점이다. 앞으로 관련 상장, 등수, 칭호를 받은 수험생은 모두 고교 가산점을 받을 자격을 가지지 못한다. 또한 올해 명단의 통계에 따르면 성급 우수학생 가산점이 없으며 기타 네가지 항목에서 루계로 가산점을 받은 인수가 182명, 작년에 비해 526명이나 대폭 줄어들었다.

  그외, 이왕과 마찬가지로 2016년 북경시 고교 가산점특혜를 가장 많이 많은 소수민족 수험생 인수는 6391명에 달해 전체 인수의 86%를 차지했다. 하지만 작년의 6929명에 비해서는 총수가 538명이 감소되였다. 동시에 북경시에서는 올해 도합 6만여명의 수험생에 대해 알아본 결과 2016년 대학입에 참가한 수험생중 약 10명중에 한명이 소수민족 수험생이였다.

  소수민족 수험생은 줄곧 "가산점대호"에 속한다. 올해의 가산점정책에 따르면 고중 3학년 수험생중 소수민족의 신분을 구비하기만 하면 대학입시 성적의 총점에 5점을 증가하며 대학교에서 심사하여 록취가능성을 결정한다. 하지만 이 정책은 북경시속 고등학교를 지원한 학생에는 적용한다. 고시원 책임자는 2017년부터 북경 소수민족의 가산점특혜 범위가 진일보 축소되며 해당 정책을 "변강, 산간지구, 목축구, 소수민족집거지구에서 고급중등교육단계에 북경시에 전학하여 공부한 소수민족 수험생"으로 조절한다고 표시했다.

  8명 북경대학에 보증추천, 2명이 청화대학에 보증추천

  이번에 공포한 고교모집 특혜대상중 아래 세가지 항목의 가산점을 받은 인수는 없다. 첫번째는 2등공(포함)이사 혹은 대군구이상의 단위에 의해 영예칭호를 받은 퇴역군인 수험생, 두번째는 사상정치품덕 방면에서 돌출한 사적이 있는 사람, 세번째는 성급 우수학생이다. 그중 첫번째는 "호화" 가산점 항목으로 불리우는데 대학입시에서 20점을 더할수 있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5점을 더할수 있다.

  그외, 올해 도합 2명이 "북경시정부의 명의로 만든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선 행위 확인증서를 받은 수험생"으로 각기 5점의 가산점특혜를 받았다.

  고교 모집 가산점명단과 함께 공포한 북경시 고교 특별모집생 류형 명단중 예술특장생은 도합 518명, 고레벨운동선수가 222명이 있다.

  사람들이 주목하는 보증추천생 시험 합격자명단도 동시에 공포되였다. 북경시에는 도합 10명의 학생이 보증추천생자격을 받았는데 그중 네명이 인민대학부속중학교에서 오고 3명이 북경시4중에서 왔으며 2명이 육영학교, 1명이 북경시제11중학교에서 왔다. 그들중 8명이 북경대학에 보증추천, 2명이 청화대학에 보증추천 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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