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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양해상운송그룹 리사장 발언 주목 받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6.21일 08:21
습근평주석이 폴란드 방문기간 비단의 길 국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하였다.

포럼은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고 아시아와 유럽간 상호 련결과 소통을 추진하자”라는 주제로 이틀간 열렸다.

당면 세계무역의 90%는 해상운송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세계 최대 해상운송그룹의 키잡이인 중국원양 해상운송그룹 허립영 리사장은 비단의 길 국제포럼에서 연설을 발표해 각측의 주목을 받았다.

허립영 리사장은, 중국 원양 해상운송그룹은 최소 만3천상자를 탑재할수 있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간선 선박으로 폴란드 그다니스크 항구에 종속시켜 안정적이고도 편리한 원동-폴란드 직항 정기선 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하였다.

허립영 리사장은, 이왕에는 독일 함부르그 항구를 중계역으로 삼았지만 중계비가 높아 선박 통과량이 적고 시장을 키워가기 힘들었다고 표하였다.

허립영 리사장은, 하지만 앞으로 폴란드 그다니스크 항구를 리용하면 중국과 폴란드 경제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할수 있고 그보다도 폴란드의 주요 항구인 그다니스크를 발트해 중추항구로 건설함으로써 폴란드 지역의 경제성장과 전반 해상운송 공급망에서 큰 몫을 감당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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