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염성시 6.23특대 회오리바람 우박 재해 구조 작업이 단계적 성과를 거두고 복구건설도 곧 추진될 전망이다.
26일 염성시 재해구조지휘부 소식 발표회에서 염성시 오효단 부시장이 관련 상황을 통보하였다.
통보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까지 이번 재해로 확인된 사망자수가 99명이고 부상자는 846명이며 107명이 치료후 퇴원하였다.
현재 부녕, 사양 두 현은 천591명 군중들을 대피 배치하고 대피소마다 표준화, 규범화 관리, 봉사를 진행해 피해 군중들의 의식주 문제와 의료 수요를 만족시켜주고 있다. 한편 관계부문은 리재구 모든 피해 군중들에게 생활보조금을 전면 발급하였다. 기타 피해 군중들은 친인척들의 집에 머물며 주거 문제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염성시 오효단 부시장은, 앞으로 제반 재해 구조와 사후처리를 계속 추진하는 한편 재후 복구건설 작업을 조속히 가동하고 엄중한 피해를 입은 촌에 한해서는 대상성 지원건설을 실시함으로써 리재구를 아름다운 마을로 재건설해 피해 군중들의 귀향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보장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