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발트 해 연안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3개 국 기자단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중국 시짱을 방문했습니다.
시짱 사회의 민생 발전과 전통 민족문화 보호 및 계승 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의 주요 언론 매체 10명 기자가 시짱 민속촌락과 수공업 공방, 양로원 등을 방문하고 시짱의 경제, 사회, 민생, 교육 발전성과를 둘러보았습니다.
10년 전 시짱을 방문한 적 있는 유리스 라트비아기자협회 주석은 시짱의 변화와 발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유리스 라트비아기자협회 주석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모든 지역이 부유해지기 시작했다.이곳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대폭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5일간의 시짱 방문을 마친 기자단 일행은 베이징에 자리한 중국장학연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장학전문가들이 기자단에 시짱의 정책과 장족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외국 기자단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의 초청으로 시짱을 방문했습니다. 외국기자단의 시짱 탐방은 발트 해 연안 3개 국과 중국 간의 우호적 왕래를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