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28일 새벽 에집트 MS804 사고려객기 조사위원회가 에집트민항국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려객기의 한 블랙박스에 대한 복원작업이 이미 완성되였다.
성명은 비행데이터를 기록한 이 블랙박스의 회로판은 사고조사에 참가한 프랑스측의 복원을 거쳐 현재 이 회로판에 사고려객기의 관련 비행데이터가 기록되여 있음이 확인되였다고했다.
성명은 프랑스 실험실은 28일 조종실의 음성기록기 복원작업을 시작할것이며 두 블랙박스에 대한 복원작업을 마치고 에집트 민항부 실험실에 이송하여 관련 데이터분석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에집트 사고려객기의 두 블랙박스는 엄중한 손상을 입었기에 27일 프랑스로 이송해 복원작업을 진행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