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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6.30일 07:38
리극강 총리가 2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로혁명근거지의 빠른 발전과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사천 섬서 로혁명근거지 진흥사업을 포치하였다. 국무원 상무회의는 또, 교통 대동맥 건설로 경제사회의 승격발전을 지원할데 관한 “중장기 철도망 기획”을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특수한 구제정책을 취해 로형멱근거지의 진흥발전을 지지하는것은 서부대개발을 추진하는데 유조하고 지역간 격차를 줄이고 내수를 확대하며 구조를 조정하는데 유조하다. 발전은 제일 중요한 사무라는것을 견지하면서 로혁명근거지의 수리와 에너지, 교통 등 건설을 다그치며 2020년에 가서 행정촌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광대역이 통하도록 해야 한다.

특색 농업과 림업, 정밀 제조, 관광을 비롯한 산업을 발전시키고 전통산업을 승격시키며 빈곤해탈사업을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 타지에로의 이주 가난구제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대상성 지원 가난구제를 강화하며 교육과 의료 등 기본공익 봉사수준을 높이고 취업과 사회보장사업을 강화해야한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우리나라 철도 밀도는 발달국보다 훨씬 낮다. 특히 중서부지역의 철도발전이 부족하다. 경제와 사회의 효과성을 고루 돌보고 철도망건설을 확대하며 철도와 도로, 수로, 항공수송과 잘 맞물리는 종합적인 수송체계를 구축해야한다. 중서부 철도망을 확장하고 빈곤해탈 사업과 국토개발 철도사업을 다그치며 투자융자와 가격 등 개혁사업을 심화하여 중서부 철도건설에 대한 중앙자금의 투입비중을 높이고 철도건설에 대한 지방정부의 참여와 민간자금, 외부자금의 투입을 지지해야 한다.

철도본사는 개혁을 추진하고 현대화한 기업제도를 다그쳐 건립하며 기존의 자산을 잘 활성화하고 다경로의 융자를 실현함으로써 철도발전에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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