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프랑스 하면 에펠탑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그 에펠탑을 맨손으로 정복한 청년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러시아의 세 젊은 남성이 안정장비 하나 없이 300미터 높이의 프랑스 에펠탑에 올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무인기가 세 남자의 위험천만한 등반과정을 기록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에펠탑을 나서는 무렵에 입장료를 구입해 에펠탑에 진입한 세 남성은 이튿날 새벽 5시부터 에펠탑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아슬아슬한 이들의 도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