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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대화에서 전문가 학자들 다양한 건의 적극 제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7일 15:02
전략대화에서 전문가 학자들 다양한 건의 적극 제기

7월 6일 오후 “두만강국제합작전략대화(2016)”주제발언에서 각지에서 모여온 전문가 학자들은 당면 두만강지역 합작열점문제를 둘러싸고 전략적차원으로 두만강개발개방합작이 새롭게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깊이있게 정확히 진맥하고 향후 두만강지역 합작개발에서 다국적합작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심층차합작을 추진하고 리론적, 정책적 기조를 다지는데 취지를 두고 다양한 건의와 제의들을 내놓았다.



연변대학 연구생학원 부원장 장걸은 “당전 세계경제가 불경기에 처하고있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두만강지역 국제합작은 두만강지역 각국으로 말하면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되고있다”며 정부간 경제합작에서 두만강합작기제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대학 연구생학원 부원장 장걸

장걸부원장은 두만강지역 국제합작령역을 넓혀 각국간의 상호 윈윈으로 더욱 광활한 합작플래트홈을 가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어 장교수는 “길림성의 우세를 더한층 발휘해 장길도전략을 가속화해야 한다”면서 특히 장길도전략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작용과 역할은 홀시할수 없는바 연변의 지역위치, 자원, 정책, 인문, 생태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주변국가,지역과의 교류합작을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길림성두만강국제합작학회 상무부회장, 길림대학 중로구역합작연구중심 주임 주선평

길림성두만강국제합작학회 상무부회장, 길림대학 중로구역합작연구중심 주임 주선평은 두만강국제합작은 국가간의 발전, 지역간의 발전, 산업간의 발전으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주선평은 다층차, 다국적 합작개발을 통해 향후 두만강하류 개방개발을 한층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두만강지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세아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련리공대학외국어학원 원장 진명리

대련리공대학 외국어학원 원장 진명리는 두만강개방개발 20여년래 두만강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국가간 지역간의 산업특점으로 상호간의 우세를 살리고 부족점을 미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원장은 국가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리념을 수립해야 한다며 두만강국제합작 개발개방에서 관련 국가간의 깊이 있는 협력을 통해 두만강지역발전이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이해야 한다고 했다.



길림성사회과학원 조선한국한국연구소 부소장, 부연구원 담홍매

길림성사회과학원 조선한국연구소부소장, 부연구원 담홍매는 길림성은 두만강지역의 핵심구역으로서 중한 FTA체결은 두 나라 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말하면서 중한 FTA의 발효는 길림성의 발전으로 놓고 말하면 하나의 기회이자 도전으로서 향후 길림성의 개혁개방과 두만강지역의 번영발전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담교수는 길림성의 지역우세와 지연적우세를 살리고 산업구조를 조절하며 신흥산업을 발전시키고 두만강하류개발을 촉진해 한국과의 전면적교류와 협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소장 달지강

흑룡강성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소장 달지강은 두만강개방개발합작은 각국간의 새로운 개발개방리념으로 지연경제질서를 수립하는데 매우 큰 작용을 놀고 있다며 향후 두만강개방개발이 관련국들간의 공동운명체로 되여 상호 새로운 발전을 이뤄나가는 무대로 되길 기원했다.

이외에도 이날 전문가학자포럼은 료년대학 동북아연구원 원장 장동명교수, 길림대학 행정학원 교수, 박사생도사 곽열 등 10여명 전문가, 학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향후 두만강국제합작전략대화 전문가, 학자 포럼은 중국, 로씨야, 한국, 몽골국과 주변 관련 국가 학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대계를 토의하고 광활한 합작전망을 함께 계획하며 각항 령역에서 합작과 교류를 심하하는 플래트홈으로 되게 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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