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북경 도시 교통 종합조사 결과가 일전에 공포되였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형차량의 출행비례가 처음 하락세를 보였다.
제5차 북경도시교통 종합조사는 1986년, 2000년, 2005년, 2010년에 이어 진행된 최신 종합조사이다.
2014년 소형차량의 출행비례는 2010년 33.6%에서31.5%로 첫 하락세를 보였다.
자동차 보유량 과다, 소형차량 고강도 출행 등은 줄곧 북경 교통 침체의 중요 원인으로 지목되여 왔다.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북경은 대중교통 지탱 역할을 강화해 1000키로메터 운행거리의 궤도 교통을 확대 신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궤도 교통 분담률은 전반 대중교통의 60%를 차지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