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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진 경영업체 근 1000집, 기업가협회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13일 11:39
훈춘시의 개발개방이 부단히 심입발전함에 따라 훈춘시 서쪽 변두리에 자리한 영안진에 민영기업, 개체공상업체들이 속속 설립되고있는데 지금까지 근 1000집에 이르렀다.

영안진정부와 기업간의 교량과 뉴대의 필요성과 신형의 정상(政商)관계를 건립하고 민영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는 체제기제와 정책체계를 부단히 완벽화하기 위하여 일전 영안진기업가협회가 설립되였다.

협회설립대회에서 건재, 석재, 자동차수리, 목재가공, 식품가공, 물류, 창고, 무역, 재배업, 양식업 등 업종에 종사하는 48개 회원기업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영안진향진기업협회장정》을 심의,통과하고 협회 회장, 부회장 및 비서장을 선출했다.

협회는 향후 당위,정부와 민영기업간의 교량이 되여 량질자원을 더한층 정합하고 상업유치에 앞장서며 민영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정책합력을 형성하여 영안진경제발전에 지혜와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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