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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숭이해 출산 붐 조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01일 09:39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중국이 출산 고봉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중국의 인구학자가 예측했다. 자이쩐우(翟振武) 중국 인민대학 사회인구학원 교수는 “올해 중국의 출생수 총량은 세가지 측면의 요소로 인해 지난해보다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쩐우는 단독 두 자녀 정책(單獨二孩)이 중국에서 구체화된 단 1년사이, 부분적 가임기 여성들의 두번째 자녀는 지난해에 이미 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출산의 정체성을 고려했을때 더 많은 “단독 두 자녀”들이 올해 출생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외, 2016년은 중국이 두 자녀 정책을 전면 시행하는 한 해로 부분적 고령(高齡) 임산부들이 정책혜택을 최대한 빨리 향수하고저 올해에 출산할 것이란 분석이다. “좋은 띠(生肖)도 올해 출생수에 영향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중국의 전통적 문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서로운 해에 아이를 낳으려는 경향을 나타내는바 용해, 말해, 원숭이해, 금돼지해 등이 그 예로 된다. 중국에서도 북방이 특히 그러하며 띠에 대한 추구가 특히 강렬하다.

  중국 인구사업 종사자는 분석을 통해 올해의 출산 고봉기가 지난 뒤, 2018년 혹은 2019년에 고봉기가 재차 나타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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