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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TV] "10살연하에 대시"…'택시' 최강희, 솔직함 공감 100배

[기타] | 발행시간: 2016.07.27일 06:5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최강희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절친 배우 최강희, 선우선이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 선우선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심야밀담 & 라이브톡’ 코너에서 일일MC로 나서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직장 생활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해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사연을 들은 선우선은 “나도 과거 ‘내조의 여왕’ 캐릭터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쌩까는게 최고다. 신경쓰면 자존감이 땅으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최강희 역시 “타인도 나를 싫어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이며 공감을 샀다. MC 이영자 역시 “과거엔 나도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 난 최선을 다했는데 그가 나를 싫어한다면 그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 연하남과의 썸과 관련한 고민에 최강희는 “연하와의 연애는 찬성하지는 않지만 재미있다. 대시는 10살밑까지 받아봤다. 연상과는 사귀어본 적이 없다. 연애를 쉰지는 굉장히 오래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난 이제 이상형도 없다. 이런 사람만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한다. 눈치안보게 하는 사람이 좋다.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기도 때가 되면 낳아야 한다. 안그러면 우리처럼 된다. 순리대로 사는게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처럼 최강희는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고 호흡했고,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으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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