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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창업 깊이 추진해 연변진흥발전에 힘 실어줘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26일 10:48
장엄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 참관시 지적



장엄(왼쪽 세번째)서기가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성과전시회를 돌아보고있다.

7월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연변을 건설하자”는 주제하에 펼쳐지고있는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를 참관, “귀향창업을 깊이 있게 추진해 연변의 진흥발전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먼저 중심대청에서 "혁신은 인류진보의 주제, 창업은 경제번영의 동력"을 주제로 한 연변 민족특색이 짙은 선전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전시청 1층에는 정부부축정책선전자문코너와 각 현시 귀향창업성과전시코스가 설치돼있었는데 전 주 8개 현,시 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이곳에서 연변의 귀향창업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전시청 2층에서는 귀국창업, 전자상거래, 문화 등 부동한 기업들의 창업혁신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연변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 부스에 멈춰서서 기업의 생산, 제품공예, 판매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이 기업에서 생산한 초음파세척기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전시청 3층은 귀향창업봉사전시구역이였는데 전시구역내에는 기업접목련결구역이 마련되여있었다. 장엄서기는 사업일군이 연변창업취업넷의 구직초빙절차를 조작하는것을 지켜보고나서 해당 플래트홈의 개통, 사용에 대해 창찬하고 격려했으며 연변랑이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또 회사운영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기업의 발전이 아주 좋고 사업이 아주 창의적이라고 칭찬했다.

장엄서기는 창업혁신활동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연변주의 귀향창업사업은 성과가 있고 특점이 있는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연변의 발전에 있어서 인재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는 당정지도간부인재인데 간부를 잘 선발하고 기존의 간부를 잘 양성하여 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앞으로 5년 시간을 들여 1000명 우수한 대학졸업생을 인입하여 간부대오에 인재면의 지지를 해주어야 한다.

둘째는 기업가인재대오이다. 기업은 혁신의 주체이며 한 지역의 경제발전 활약상을 보는 관건은 기업과 기업가의 자질에 있다.

기업가를 존중하고 납세인을 존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형성하고 기업가와 친하고 기업가를 안착시키며 기업을 발전시키고 기업을 부축하는 좋은 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셋째는 과학기술인재대오이다.

근년래 연변인재의 “역향류동”현상이 돌출하다. 그러나 변증법적으로 볼 때 인재가 밖으로 나가 단련을 거치고 시야를 넓히며 일정한 자본을 축적하는것 또한 연변의 재부라고 할수 있다. 귀향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인재가 귀향창업을 하도록 흡인하여 연변발전을 이끌게 해야 한다.

이번 창업혁신활동주에는 많은 귀향창업전형들이 있는데 선전을 강화하고 전형의 인솔을 통해 더욱 많은 인재가 고향에 돌아오고 고향을 건설하게 해야 한다. 정책부축을 강화하고 사업과 감정, 합리한 대우로 인재를 남기며 귀향창업을 하는 인재로 하여금 온정을 느끼고 맘 편히 사업하게 해야 한다,

“창업혁신활동주”와 “인터넷+”를 결부시켜 귀향창업혁신사업이 해마다 새로운 단계에 오르게 하며 5년 내지 8년간의 노력을 거쳐 귀향창업혁신인수 특히는 고차원인수에서 대폭적인 증가를 실현하여 연변의 진흥발전에 강력한 인재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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