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 한국의 새로운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Korea.net] 빅뱅이 한국의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케이팝 그룹 빅뱅을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빅뱅은 이번 리우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올림픽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리우올림픽에는 '빅뱅이 전하는 응원메시지'와 대한민국 홍보 엽서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빅뱅은 새로운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이번 리우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올림픽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6년에 데뷔한 빅뱅은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창의적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자리매김해왔다. 2009년 일본 음악 시장 데뷔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빅뱅은 한국 가수 최초로 지난 2011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와이드액트' 부문을 수상했다.
빅뱅은 음악 활동 밖에도 월드 투어 수익금 기부, 청소년 멘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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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크리에이티브 아이콘' 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