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할빈ㅡ단동ㅡ항주 로선이 신규 취항되면서 단동 공항의 국내선이 단동ㅡ북경, 단동ㅡ상해ㅡ심수, 단동ㅡ청도ㅡ상해 등 기존로선과 함께 4개로 늘어났다.
절강장룡항공이 19일부터 할빈ㅡ단동ㅡ항주로선을 매주 월, 수, 금, 일에 운항하며 기종은 A320이다. 항주ㅡ단동편은 07:00시 항주에서 출발하여 09:10시 단동에 도착한다. 단동ㅡ할빈편은 09:45시 단동에서 출발하여 11:05시 할빈에 도착한다. 할빈ㅡ단동편은 11:50시 할빈에서 출발하여 13:20시 단동에 도착한다. 단동ㅡ항주편은13:55시에 출발하여 16:10시 항주에 도착한다.
신규 항선의 개통은 단동항공시장을 풍부히 하여 탑승객들에게 다양한 탑승수요를 만족시킬뿐만아니라 단동지역경제를 활성과시키고 동남지역과의 경제거래를 촉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