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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의 쉼터 주자이거우, 하루 방문객 4만 육박

[기타] | 발행시간: 2016.08.12일 16:13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중국의 유명 관광지인 주자이거우(九寨溝)가 8월 피서철을 맞아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었다. 8월 10일 주자이거우 관리국은 당일 오후 17시 30분을 기준으로 38,298명이 이곳을 찾아 여름철 하루 관광객 방문수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주자이거우의 관광객 수용 능력은 4만 1천 명이다.

학생들의 여름방학까지 겹치며 주자이거우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계속 늘고 있다. 현지 여행 가이드는 성수기를 피해 9월쯤 오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고 주자이거우는 10월 중순에 가장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사천온라인(四川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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