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세계무역센터 전시관에서 열린 제12차 해협량안도서교역회 주회장 행사가 8월 14일 저녁 6시에 페막했다. 전시회는 량안 300여명 출판업계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행사기간 48가지 접목교류 행사를 주최해 량안 도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기 해협량안도서전시회 현장에서 거래된 소매, 구독주문 판매총액은 3260만원에 달했고 그중 대륙 도서 구독주문액은 2196만원, 대만도서 구독주문액은 1064만원에 달했다.
본기 해협량안도서전시회에는 청춘들을 대상한 애니메이션 도서와 고품격 전통 도서들이 전부 전시되였다. 유아교육, 미술, 만화 등 량안 최신 출간작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판매되였고 특가판매도 이루어졌다.
이밖에 대륙 “무형문화재”전시공연 항목 예술가들도 전시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형문화재”민속전시 공연은 현장 관중들의 큰 박수를 자아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전시회는 하문과 대만 두 지역을 오가며 11차례 진행되였다. 루계로 760여만권, 3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고 저작권 무역과 업무 협력항목 1300여건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