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돈전문소각장”의 한 장면
8월 15일, 곧 닥쳐오는 중원절(음력 7월 15일)을 맞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행국에서는 시민들이 고인을 기리며 “저승돈”을 태워 도시환경과 공공시설을 파괴하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저 연길시 부르하통하구역에 16개 “저승돈전문소각장”을 설치했다.
연길시도시집행관리국 해당 책임자는 “중원절이면 시민들이‘저승돈’을 태워 고인들을 기리고있는데 이 행위는 환경미화에 엄중히 영향주고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우리는 16개‘저승돈전문소각장’을 설치하고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도시 주간선도로에서 감독합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저승돈전문소각장”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 “저승돈”을 태우는것을 발견할 당시 100원이상 500원이하의 벌금을 안기고 집행요구를 거절할시 상응한 행정처벌을 안긴다고 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