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소식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 공안기관은 중앙의 반부패 국제 도주범 장물 추적 사업 관련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해외로 도주한 부패분자 단속행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2016년 “여우사냥행동”을 전격 추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전국 공안기관은 61개 국가와 지역에서 각종 해외 도주범 409명을 성공적으로 나포하였다.
공안기관은 “백명 적색 수배령” 명단 내 도주범 15명을 체포하고 규률검사, 검찰기관을 협조해 직무범죄 해외 도주범 38명, 세관 밀수범죄 해외 도주범 14명을 체포하였다.
한편 체포한 도주범 중 사건 관련 금액 천만원이상 규모의 도주범은 127명에 달하고 억원이상 규모의 도주범은 28명, 5년이상 해외에 숨어있던 도주범은 33명이였다. 그중에는 10년이상 해외에 도주한 인원도 12명이나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