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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현장에서 더욱 노련해진 중국인, 그들은 왜 계속 이기나?”

[기타] | 발행시간: 2016.08.19일 13:55
뉴질랜드 언론이 최근 경매장에서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중국인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한 베테랑 경매사는 현재 중국인들이 경매장에서 영향력을 점점 키워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단지 그들이 돈이 많기 때문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 부동산 경매업체 관계자는 “최근 중국인들이 경매장에서 선보이는 기술이 과거 몇 년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향상됐다. 과거 4,5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인들은 경매장에 대리인 또는 통역가를 대동하곤 했는데 현재 영어는 그들의 제2 언어가 됐다”고 말했다. 경매장에 들어서는 지금의 중국인들은 이미 명확한 전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부동산 경매업체 관계자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인들은 항상 경매장에 통역가를 대동했으며, 그로 인해 경매 진행이 더뎌지곤 했다. 이렇게 해야만 그들은 겨우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경매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의 중국인들은 아주 노련한 경매 참가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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