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24일 북경에서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집행위원회 샤르기상 주석을 접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측은 유라시아 경제련맹 성원국과 함께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건설을 접목시켜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며 각국과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샤르기상 주석은 유라시아경제련맹은 중국을 우선적인 협력동반자로 여기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경제무역과 투자 등 쌍방 협력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려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