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생태문명건설시범시 동원대회 개최
8월 24일, 연길시당위, 시정부는 40여개 산하 관련부문을 소집하여 생태문명건설시범시 동원대회를 열었다.
이번 생태문명건설시범시 실시방안에 따르면 3~5년래 연길시 환경질을 개선하는것을 중심으로 정부에서 이끌고 시장으로 추진하며 민중이 참여하는 생태문명시범시를 건설하며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현,시"의 요구에 따라 생태공간, 생태경제, 생태환경, 생태생활, 생태제도, 생태문화 등 6개 방면에서 추진하게 된다. 2016년의 목표는 성급생태문명건설시범시의 각항 지표를 완성하여 성급 험수를 거쳐 성급 생태문명시범시로 되는것이고 동시에 조양천진, 의란진, 소영진을 성급생태문명시범진으로 만드는 것이다.
생태문명건설시범시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시당위와 시정부 주요 지도일군이 지도소조 조장을 맡고 관련 부시장이 부조장, 관련 책임부문의 주요지도자가 성원으로 되였으며 지도소조사무실은 연길시환경보호국에 두었다.
회의에서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정권은 “생태문명건설 사업을 열심히 계획하고 조치를 강화하고 착실하게 층층이 락착하는 좋은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경호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